
[PEDIEN] 대한민국 3대 관악제로 손꼽히는 '제26회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10개 마칭밴드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포문은 23일 오후 1시,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입구에서 열리는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소닉 마칭밴드, 여수공업고등학교 관악부, 아인스바움 마칭밴드가 참여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주제섬 앞 잔디공간에서 빅보스 마칭밴드의 7인조 거리 마칭쑈가 펼쳐지며, 오후 3시에는 매드라인 마칭밴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관악부, 태국 워라랏쓱사 논타부리학교 마칭밴드가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같은 날 오후 4시,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10개 팀이 함께하는 이번 마칭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의 아름다운 가을 밤바다와 마칭 선율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여수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