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PEDIEN]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교육부 및 5개 시·도 교육청과 손잡고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전통식품 인증품 먹는 날'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주원료 100% 국산 농산물'과 '식품첨가물 첨가 원칙'에 따라 제조된 전통식품 품질인증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활용한 점심 식단이 제공되었다. 또한 식혜, 한과 등의 간식도 함께 제공되어 전통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넓혔다.

경기, 인천, 대구, 경북, 부산 지역 초등학생들은 급식 체험 후 "우리 농산물을 100% 사용한 전통식품으로 조리된 음식이 좋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통식품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응답 학생의 87.8%는 "마트에서 전통식품 인증마크를 꼭 찾아보겠다"고 답해, 학교 급식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이 향후 가정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우리 농산물로 조리된 음식이 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전통식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이번 시범 운영은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전통식품의 참맛과 안전성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통식품 인증품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국민이 믿고 찾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