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구대서 대학생 대상 전세사기·임대차 분쟁 무료 상담 진행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신구대학교에서 열린 ‘2026 신구엑스포’ 행사장에서 대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주거 안심 상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청년층과 사회초년생이 빈번하게 겪는 전세사기 및 임대차 분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 현장에는 ‘성남시 안전전세 관리단’ 소속의 전문 변호사와 공인중개사들이 상담관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신구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상담 부스에서는 △임대차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및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 방법 △깡통전세와 불법 중개 피해 유형 및 구체적인 예방법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과 관련 지원 제도 △계약 갱신과 보증금 미반환 등 임대차 분쟁 발생 시 법률 상담 및 효과적인 대응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캠페인 첫날인 21일 오후 3시에는 대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상식과 전세사기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눈높이 부동산 특강’이 별도로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평소 주거 문제에 대해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필수 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간, 관공서, 그리고 학계가 힘을 합쳐 청년과 지역주민의 재산과 주거 권리를 지키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남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과 맞춤형 상담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