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국악뮤지컬 ‘반쪽이의 대모험’ 공연 (강원고성군 제공)



[PEDIEN] 평화경제 거점도시인 강원 고성군이 오는 10월 23일 금요일, 고성문화복지센터에서 창작국악뮤지컬 '반쪽이의 대모험'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 2026년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국악과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오전 공연은 관내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반쪽이의 대모험'은 병든 어머니를 위해 용감하게 모험을 떠나는 반쪽이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작품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도전 정신,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기의 생생한 연주와 노래, 연기에 최신 영상 연출을 더해 어린이들이 국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겨운 국악 장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안팎으로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공연 전에는 패드를 활용한 국악기 소리 감상, 효자문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직접 효자패를 꾸미는 체험이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국악기 룰렛 체험을 통해 국악기 키링을 증정하며, 주인공인 반쪽이·호연이 배우와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도 준비되어 있어 공연의 즐거움을 생생한 체험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반쪽이의 모험을 따라가며 용기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악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공연을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과 함께 마련된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 음악과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교육문화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