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령 사랑의집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지역 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동네방네 행복 배달, 2026 의령사랑의집 재능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공연에는 핸드벨 연주단 '소리샘벨콰이어'와 '의령스마일밴드', 그리고 신명 나는 장구 공연을 선보인 '의령꽃미녀아랑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과 활기찬 무대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콘서트는 12일 정남실버재가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일붕복지관, 그리고 16일 의령복지마을에서 차례로 열렸다. 각 복지시설을 방문한 공연팀은 시설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익숙한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고, 흥겨운 가락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공연자들과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만들어내는 화합의 장이었다.
의령 사랑의집 측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