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7일 '또나들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또래상담자 연합회 동아리 학생 및 나나랜드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35명이 함께했다.
'또나들이'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학교폭력 방어자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상황을 목격했을 때 피해 친구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과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태도를 함양했다.
이어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된 놀이문화 체험은 참여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다.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 체험 기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완화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놀이와 휴식을 즐기며 또래 간 친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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