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헬로 DDC 페스티벌’을 약 1500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도심재생 야간축제의 일환으로, 보산동 관광특구의 음악 및 댄스 문화 자원을 활용한 댄스 특화형 야간축제로 기획됐다.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방 체험,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한자리에 마련됐다.
행사 당일 비가 내리는 순간도 있었으나, 디자인아트빌리지 내 14개 공방에서 운영한 체험존에는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은 도자기 키링, 가죽공예,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인기 댄스 크리에이터 ‘춤추는 곰돌’과 함께한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댄스 챌린지 프로그램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기념식 이후 진행된 저녁 공연에서는 뉴비스와 디바엑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무대에 오른 하이키와 효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장에는 젊은 방문객을 중심으로 수많은 관람객이 모여 무대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문화와 공간적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방문객,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젊은 층이 춤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보산동 관광특구의 새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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