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2회 선상대구낚시대회’ 개최 (강원고성군 제공)



[PEDIEN]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 제2회 선상대구낚시대회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낚시 관광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당초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대회 첫날인 17일, 참가자들은 선상에서 대구낚시 실력을 겨루며 순조롭게 대회를 이어갔다. 하지만 18일,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 발효로 인해 당일 일정은 연기됐다.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을 조정한 대회 측은 남은 대회 일정과 폐막식 및 시상식을 오는 25일로 최종 확정했다.

최종 순위는 17일과 25일 양일간의 대회 성적을 합산하여 결정되며, 폐막식에서는 최종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길 현내면장은 "기상 악화로 부득이하게 대회 일정을 조정하게 된 점에 대해 참가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대회 일정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고성군의 낚시 관광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