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의회가 2026년 하반기 주요 군정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평창군의회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0개소의 주요 군정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10월 19일 소회의실에서 결과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토의는 각 사업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창열 의장은 에코랜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인 벽천과 미로분수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을 당부했다. 물구비국민여가캠핑장과 관련해서는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시설 배치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방풍림 식재를 요청했다.
김성기 부의장은 광천선굴 부지 옆 주차 공간이 사유지라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개인 개발로 인한 관광지 운영 저해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관광지의 통합적인 활용을 위해 주변 부지 매입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남진삼 의원은 평창지역자활센터의 녹지 공간 및 조경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추가 식재와 직원 휴식 공간 마련을 주문했다. 심현정 의원은 관광문화재단과 시설관리공단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입주할 수 있는 건물을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임현우 의원은 에코힐 카페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운영 비용 대비 효율성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옥 의원은 방림삼베민속 전통문화시설의 소음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관광문화재단이 평창 지역의 다양한 관광 사업을 통합하여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하고 홍보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창군의회는 이번 토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하여 사업장별 개선 방안을 정리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정 사업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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