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고령군이 지역 양봉산업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도 양봉농가 실태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사 기간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이다. 조사 대상은 고령군에 등록된 112개 양봉 농가이며,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각 농가의 사육 규모와 운영 실태를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국내 양봉 농가가 직면한 꿀벌 실종 현상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실제 농가의 운영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령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양봉산업 발전 계획과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봉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가 관내 양봉산업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하며, 양봉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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