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 웹툰융합공모전’ 개최…11월 11일까지 작품 접수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웹툰으로 구현하는 ‘2026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부천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사)우리만화연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문화산업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웹툰 창작 기회를 넓히고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전의 핵심 주제는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활성화 방안 도출’이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 소재 직장인과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 또한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주제에 부합하는 4컷에서 10컷 분량의 웹툰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작품은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거나, 행사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출품작의 창의성, 대중성, 그리고 작품 완성도를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1명의 수상자가 가려지며, 총 4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5일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부천시 내 다양한 공간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김수현 부천시 콘텐츠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웹툰 생태계를 굳건히 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시민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