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6년도 하반기 교육발전협의회’ 소위원회 개최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과천시 교육발전협의회’ 초등, 중등, 고등 분과별 소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하며 하반기 교육 지원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교육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주연·최지희 과천시의원, 학교별 대표 3명, 지역 위원 3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51명의 교육 주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과천시 교육경비 지원사업 전반과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교육사업 홍보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과천시 애향장학회의 중고등학생 재능장학생 선발 계획을 안내하며, 역량 있는 학생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과천시 보건소는 ‘10대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을 주제로 발표하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역시 주요 진로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각 학교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교육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개최되는 진로페스티벌 및 동아리축제와 30일 개막하는 평생학습축제에 대한 안내도 진행되었다. 학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 교육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회의에 참석해 교육 현안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교육 주체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