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는 시민들의 반려식물 관리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26년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관내 공동주택과 공공장소 등 6곳을 돌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들은 전문가를 통해 식물별 최적 관리법을 배우고,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반려식물에 대한 개별 상담과 즉석 분갈이 서비스까지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식물 관리 전문가와 분갈이 전문가가 시민들의 가정이나 거주 공간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 반려식물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각 식물의 생육 환경에 맞는 관리 방안을 상세히 상담해 주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즉시 분갈이 서비스도 제공했다.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과천화훼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에 참여했으며, 식물 및 상토 등 필요한 자재 또한 관내 화훼 업체를 통해 조달하는 등 지역 사회의 전문 인력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간 가까이에서 반려식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이 사업의 실질적인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농업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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