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제9회 사생대회 ‘가을아 놀자’ 시상식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제9회 사생대회 '가을아 놀자'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 9월 30일 용문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741명의 영유아가 참가해 가을의 정취를 화폭에 담았다. 시상식에는 수상한 어린이 50명을 비롯해 가족,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수상 어린이들의 그림 전시로 시작되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순수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들은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식전 마술 공연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보며 연신 환호성을 질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한 어린이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박선미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가을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영유아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생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이 즐겁게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