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역 어린이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양동도서관에서 ‘초등 백 권의 책 읽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서통장에 느낀 점을 꾸준히 기록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양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독서통장을 수령하면 된다. 양동도서관의 어린이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도서관에서 빌린 상호대차 도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독서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참가자는 책을 읽은 후에는 반드시 독서통장에 자신의 감상이나 생각을 기록해야 한다. 이후 도서를 반납할 때 직원의 확인을 거쳐 독서통장에 도장을 받으면 된다. 이 과정은 100권 완독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기록이 된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한 번에 최대 1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기본 14일이다. 필요에 따라 1주일의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하지만 양동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하고 반납한 초등 도서만이 공식적인 독서 실적으로 인정된다.
양동도서관은 참여를 독려하고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대출과 반납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독서 장려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꾸준히 노력하여 100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특별한 완주 기념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다만, 제공되는 기념품은 현장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양동도서관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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