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기 위한 강원관광재단의 행보가 본격화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MICE 전문 박람회인 ‘IMEX America 2026’에 참가하여 국제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IMEX America’는 전 세계 국제회의 기획자 등 MICE 관계자 약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이곳에서 재단은 강원을 국제회의 개최와 포상관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로 소개하며 열띤 유치전을 벌였다.
특히 재단은 강원이 보유한 우수한 호텔, 리조트, 회의 시설 등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탄탄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잠재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의 2026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6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를 지역 특화 국제회의 성공 사례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강원의 천혜 자연과 관광자원을 국제회의와 성공적으로 결합한 차별화된 MICE 경쟁력을 부각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국제회의 주최기관 및 여행사 등 글로벌 바이어들과 직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강원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회의 유치 방안과 향후 협력 가능한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IMEX America 2026’ 참가를 통해 구축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제안 및 후속 상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도내 MICE 시설 및 관광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국제회의 유치와 외국인 기업체 포상관광 단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 마케팅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계절 관광자원, 그리고 특색 있는 호텔과 리조트를 기반으로 매우 차별화된 MICE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강원의 글로벌 MICE 시장 인지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국제회의와 기업체 포상관광 유치를 확대하여 지역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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