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앙도서관, 공공도서관 협력 유공기관 선정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 중앙도서관이 공공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서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앙도서관은 지역 내 12개 서점과 손잡고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집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도서 이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성남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술기관을 잇는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도 활발히 제공 중이다. 시민들은 이제 중앙도서관을 통해 타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쉽고 빠르게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중앙도서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카카오 알림톡, 챗봇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효율적인 도서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도서관리시스템 교육과 독서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과 내부 협업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도서관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15일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순신 성남시도서관사업소장이 남영준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부터 '도서관협력 유공 단체상'을 직접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