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파주보건소와 손잡고 오는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한방 치유 프로그램 '한방이어락'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줄 수 있도록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약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한방이어락'은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참여자들은 일상 속 건강 관리 및 정서적 회복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첫 번째와 세 번째 시간에는 '텃밭 약초 활용 음식 안내'와 '쌍화차와 함께하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권해진 한의사가 강연을 이끈다. 권해진 한의사는 '우리 동네 한의사' 등 다수의 한의학 관련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로, 참여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약초의 효능을 배우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계절 변화에 따른 건강을 지키는 지혜를 배울 기회를 갖는다.
이어 두 번째와 네 번째 시간에는 이보담 지도사와 함께하는 '싱잉볼 체험'과 '차크라 원석 팔찌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싱잉볼의 독특한 울림을 직접 경험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원석으로 자신만의 팔찌를 만들며 심리적 안정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방이어락'은 한의약의 전통적 지혜와 다양한 치유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문산도서관 1층 루트2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5일부터 파주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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