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귀농 교육생, 선도농가에서 이어가는 배움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인 대상 영농기초 기술교육에 참여한 24명의 교육생들이 지난 14일 담양군의 백향과 및 딸기 선도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교육생들의 영농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방문지로 선정된 백향과 농가에서는 이미 귀농에 성공하여 정착한 선도 농업인의 생생한 영농 사례를 접할 기회를 가졌다. 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농업 관련 지원 사업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백향과 재배 하우스를 직접 둘러보며 현재 작물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어떤 재배 기술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설명을 들으며 이해를 높였다.

이어서 딸기 농가를 방문한 교육생들은 농업마이스터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딸기 재배 기술을 가까이에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 농업인으로부터 딸기 재배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실제 농가에서 적용되고 있는 재배 환경과 구체적인 기술들을 습득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책이나 강의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이론 학습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실제 농가를 방문해 보고, 듣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야 비로소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