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이 지난 15일 남양주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남양주상담소에서 열린 현장 점검에는 남양주시 스마트도시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재 관내에 구축·운영 중인 스마트 교차로 113개소의 현황과 그간의 신호체계 개선 성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에 설치된 고성능 CCTV를 활용해 차선별·방향별 교통량, 속도, 대기행렬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수집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나아가 6개 차종별 통행 정보는 물론 보행자 및 돌발 상황까지 감지해낸다.
이렇게 수집된 교통 빅데이터는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최적의 교통신호 주기를 도출하고 적용하는 데 활용된다. 이는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작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스마트 교차로 8개소 추가 구축 및 돌발 감시 CCTV 40개소 확대’ 사업의 진행 상황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담당 공무원들은 오는 11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별내동과 별내면 등 교통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후보지의 교통 여건을 공유받고, ITS 확대 설치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도 힘을 보탰다.
김창식 위원장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첨단 교통 인프라 확대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과 생활 여건을 반드시 개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별내동, 별내면 등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에 스마트 교차로가 적기에 추가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달라"고 당부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안전하고 막힘없는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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