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이 15일 곤지암 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제18회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30일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직업재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는 관계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1 0 3 0’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기념식은 ‘함께 만드는 내일 더 큰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일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내일을 계획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평범한 일상이 여전히 쉽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실질적인 기회로 이어지고, 그 기회가 안정된 삶으로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업재활이 장애인 개개인의 잠재된 재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일터에서의 경험과 성취를 통해 자립의 기반을 다져가는 소중한 과정임을 역설했다. 또한 "장애인 누구나 자신의 삶과 일자리를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 부위원장은 장애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고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그는 시설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직업재활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도내 직업재활시설 200개소에서 장애인 근로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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