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 통합시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전남광주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한돈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한돈협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손명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임용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한돈농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청년 한돈인의 결의문 낭독,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엄기두 대한한돈협회 나주시지부 부지부장 등 3명은 지역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청년 한돈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과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서 한돈산업을 농촌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한돈협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로 4천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또한, 도드람양돈농협은 한돈산업 발전과 상생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협의회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손명도 국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 먹거리인 돼지고기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한돈인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돈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그 결실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돈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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