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이 지역사회와의 독서 및 문화 교육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14일, 연수도서관은 관내 유관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교육 역점 정책인 '결대로 읽걷쓰'를 지역사회와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세종문고 등 작은도서관과 지역 서점, 다문화 기관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 이들은 도서관과 협력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구체적인 독서·문화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연수도서관은 2027년부터 새롭게 전환되는 도서관 특색 사업인 '다문화 특색사업'의 개편 방향을 참석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하며 향후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함께 추진했던 협력 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기관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기관 간 꾸준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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