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PEDIEN]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16일, 초전꿈밭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과 초전면어린이집 원아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으로, 지난 4월 29일 고구마 모종을 심은 후 약 6개월간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실이다. 그동안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두 차례에 걸친 잡초 제거 작업을 포함해 정성껏 고구마를 재배해왔다.

특히 이번 수확 현장에는 초전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구마를 캐는 체험을 했다. 아이들은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이웃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약 1400㎡ 규모의 밭에서 수확된 고구마는 앞으로 판매 과정을 거쳐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 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수확이 이루어졌다”며 “이웃 사랑을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니 초전면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상동 초전면장은 “정성껏 가꾼 고구마 수확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결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