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 개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지난 16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내빈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밴드 연주와 경로당 프로그램 숟가락 난타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이어 열린 2부 문화행사에서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행사장 야외에는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작품 120여 점이 전시돼,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영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정성껏 해드림센터’ 등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어르신 모두가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존중받는 고령친화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해시가 고령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김해시는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발판 삼아 일자리, 여가 복지, 통합 돌봄 등 다각적인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