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2027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도내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신대호 부시장 주재로 중점 관리 지표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가 열렸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내년 4월경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2027년 평가는 총 118개 지표, 즉 정량지표 100개와 정성지표 18개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는 시정 운영 전반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기회인 만큼, 김해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모든 지표 담당 부서가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합동평가에서 김해시는 정량지표 목표 달성률 92.8%로 시부 3위를 기록했으며,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 건수 12건으로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2억 600만원을 확보하는 등 뛰어난 행정 역량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의 지표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실적 향상을 위한 부서별 쟁점 사항을 공유하고, 남은 기간 동안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우수사례 발굴과 내용 고도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문가를 초청해 부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성지표의 완성도를 대폭 향상시켜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다시 한번 선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신대호 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우리 시의 종합적인 행정 역량과 시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핵심 평가”라며 “평가 대상 지표들은 시민들의 체감으로 연결되는 만큼,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미진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해 내년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서장들을 중심으로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남은 기간 동안 총괄 부서와 지표 담당 부서 간의 긴밀한 소통과 상시적인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합동평가에서 최상위권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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