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3일 첫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들이 자신의 성격과 강점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센터 측은 보육교직원의 참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현장 업무로 바쁜 교직원들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MBTI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심층적인 내용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별 특성을 파악하고, 각 유형에 맞는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배우게 된다. 더불어 타인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심 어린 격려와 칭찬을 주고받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과정은 보육교직원 상호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설희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보육교직원 각자가 자신과 동료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센터는 보육교직원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나아가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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