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북구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우린 담배 냄새가 싫다니까요'라는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개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개운초등학교 임원 학생 1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교 앞 보행로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어린 학생들이 직접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담배 연기와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속 불편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개운초등학교 정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길음교 사거리까지 이동하며 보행로 주변에 버려진 수많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보행자들에게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버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조연희 돈암1동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작은 실천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큰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담배 연기와 담배꽁초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돈암1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