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청강대, 자원봉사 웹툰 프로젝트 첫걸음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컨텐츠스쿨이 협력해 진행한 특별 인터뷰 프로젝트 ‘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 의 1회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만화를 통해 세상을 그려나가는 청강대 학생들과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베테랑 자원봉사자들의 만남으로, 세대를 잇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원봉사라는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활동을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눈높이에 맞춰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 중 첫 번째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앞으로 두 차례의 만남이 더 남아 있어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터뷰에 참여한 청강대 만화컨텐츠스쿨 1학년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울림을 얻었다. 학생 강 씨는 “자원봉사에 대해 깊이 있게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배 씨는 “멀게만 느껴졌던 자원봉사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 현장처럼 가깝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자 미래의 따뜻한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오랜 시간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이번 인터뷰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자신의 봉사 이야기를 정성 어린 예우를 받으며 세상에 꺼내 놓은 것은 처음이라는 한 봉사자는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신 씨 봉사자는 “지나온 나의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봉사 인생을 더 건강하게 계획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회를 마련해 준 자원봉사센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세대를 뛰어넘어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큰 울림을 준 이번 만남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수업과 자원봉사가 웹툰과 만날 다양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