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지역 경제 발전에 헌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4일 G-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식은 일자리 창출, 판로 개척, 제품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유망 중소기업 10개 사와 20년 이상 지역에 뿌리내린 향토기업 2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에 뚜렷한 공로를 세운 기업인 29명에게는 표창이 전달되며 그간의 헌신을 인정받았다. 기업인 단체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700만원의 기부금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과 관련한 지역 내 기업들과 광주시 간의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용수 공급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도체 산업 성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영 안정화와 판로 확대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장을 개척하며 광주의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고 더 큰 도약을 응원하는 이 자리가 기업인 여러분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또한 기업의 성장이 지역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기업 활동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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