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율방재단,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예방활동 강화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 자율방재단이 다가올 겨울철, 예상되는 대설과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 강화에 나선다.

지난 15일, 자율방재단 통합사무실에서 열린 2026년 제4분기 정기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신용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12개 읍면 대표, 적십자봉사회 예산군협의회장, 예산군 전문건설협회장 등 총 17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점검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닐하우스, 축사 등 적설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마을안길 및 제설 취약 구간에서의 신속한 제설 활동이었다. 또한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 활동과 주민 대피 지원 계획도 마련했다.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쉼터 운영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방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보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더불어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읍면과 자율방재단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응급 복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신용배 단장은 "재난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취약 지역 예찰과 취약계층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