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4일, 복지관 강당에서 브리즈하모니의 ‘노래하는 동화나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에디케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메세나협회의 ‘2026 예술지원 매칭펀드’ 지원 대상 예술단체인 브리즈하모니가 무대를 꾸몄다.
‘동서양을 잇는 동화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공연은 친숙한 동화 이야기에 아름다운 음악을 결합하여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깊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시민이 서로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 문화복지 증진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시설로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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