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49건의 사업 가운데 10건을 대상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앞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주민제안사업 공모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 중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가능성이 높은 10건이 총회에 상정되었으며, 위원들은 각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심의 결과, '친환경 탄소중립 빛의 건강공원'을 포함한 총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는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포천시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 심화과정을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분과위원회 심의와 현장답사 등 다각적인 사전 검토 절차를 거쳐 제안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재정 운영에 힘을 보태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과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종 선정된 7개 사업은 포천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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