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행복나눔 사랑의 헌 옷 모으기' 행사를 본격적으로 펼쳤다. 지난 15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잠자는 헌 옷을 수거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각 마을에서 수집한 헌 옷들을 한데 모아 꼼꼼하게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옷 수거를 넘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이렇게 모인 헌 옷들은 전문 수거업체를 통해 재활용 절차를 거치게 되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향후 영중면 내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헌 옷 모으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활동"이라며, "환경 보호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 순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종문 영중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헌 옷 모으기 행사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행사 외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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