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산업진흥원이 K-뷰티 수출을 꿈꾸는 지역 기업들의 해외 인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진흥원은 지난 15일 용인시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K-뷰티 해외수출 화장품 인증 대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흥원과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손을 잡고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증·등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는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여러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미국, 유럽, 중국 등 기존의 주요 수출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UAE, 일본과 같이 새롭게 부상하는 다변화 시장의 화장품 인증 제도와 복잡한 등록 절차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중국 화장품 인증·등록 제도의 상세한 이해 △유럽 화장품 인증·등록 제도 최신 동향 △미국, 베트남, UAE, 일본 등 주요 국가별 화장품 인증·등록 제도 현황 및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다루는 3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수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비관세장벽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국가별 화장품 성분 규제, 정확한 라벨링 기준, 까다로운 안전성 평가 등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생생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신민석 진흥원장은 “각 품목별 해외 인증 획득과 국가별 비관세장벽에 대한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은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용인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인증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넓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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