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는 지역 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참여자 5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터에서 극장으로 퇴근, 일하는 시니어의 팝콘데이!’라는 주제 아래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하는 노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10월 15일 CGV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 영상 시청과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참여자들은 영화 ‘인턴’을 함께 관람했다.
영화 ‘인턴’은 70세 최고령 신입 인턴 ‘기호’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일하는 노인의 가치와 더불어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화관에서 동료 참여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활동은 참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김원기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노인이 사회의 주체로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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