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도원 릴레이’를 확대 운영한다. 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파빌리온 앞마당에서 플리 아트마켓 ‘도원장’과 릴레이 버스킹 ‘도원 장날’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원 릴레이’는 지역 예술가와 창작자, 그리고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공공예술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APAP8 전시 기간 동안 안양파빌리온과 안양박물관 등 주요 거점에서는 다양한 체험, 공연, 플리마켓, 교육, 워크숍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된다.
이번에 열리는 ‘도원장’은 지역 창작자의 작품과 아트상품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장터다. 총 14개 팀이 참여하며, 이 중 9개 팀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다. 판매 부스에서는 도자기, 목공예품, 천연염색 섬유 소품, 한국화 및 일러스트 아트상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창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누아트·모루인형 만들기, 비즈·매듭 액세서리 만들기, 온라인 3D 전시관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아트마켓과 함께 진행되는 릴레이 버스킹 ‘도원 장날’에서는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웨이블릿, 비쥬 예술단, 싱어송라이터 애쉬, 아코디언킴, 안양여성무용단, 밴드 LF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정오에는 성우 장한빛이 진행하는 에세이 낭독회 ‘한낮의 낭독회’가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창작자와 공연예술인이 시민과 한자리에서 만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도원장’과 ‘도원 장날’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APAP8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원 릴레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체험, 교육, 지역 작가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진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APAP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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