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 만 3세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가 2026년 4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교육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되는 아동들의 안전과 양육 실태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 담당자가 보호자에게 사전에 연락하여 방문 일정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조사 시 담당자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 여부, 전반적인 양육 환경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 건강, 보육, 교육 등 각 분야의 관련 서비스를 안내하고 필요한 가정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곡1동은 이번 조사가 가정양육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목적이 있다.

맞벌이 등으로 인해 정해진 방문 시간에 가정방문이 어려운 경우, 담당자와 협의를 통해 방문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정당한 사유 없이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경우에는 관련 절차에 따라 경찰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김영란 신곡1동장은 “이번 조사는 아동의 안전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함께 찾기 위한 것”이라며,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