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6 소래찬 김장한마당’ 사전 예약 접수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는 다가오는 11월 21일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열릴 '2026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사전 예약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 키트 주문과 현장 김장 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장 키트는 절임배추와 양념이 각각 개별 포장된 구성으로 판매되며, 10kg 한 박스 가격은 5만원이다. 김장 키트에 사용되는 배추와 새우젓은 국내산이며, 고춧가루는 영양산, 천일염은 신안산 제품을 사용한다. 이는 품질 좋은 재료로 맛있는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문한 김장 키트는 11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배송된다. 배송비는 박스당 4000원이 별도로 부과된다. 김장 키트 주문 및 현장 김장 체험 사전 예약은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전화 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문량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 직접 김장을 담그는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세 차례 진행된다. 현장 체험 역시 사전 예약자만 참여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여 김장 키트 택배 주문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가 주관하며, 남동구와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정성껏 준비한 소래찬 김장으로 올겨울을 든든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한마당은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을 담그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