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의 공원 환경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층 개선됐다. 구월3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6일, 관내 공원의 낡은 벤치와 담장을 새롭게 정비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오랜 시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색이 바래고 낡아 미관을 해치던 공원 시설물들을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색이 퇴색된 벤치와 담장에 직접 페인트를 덧칠하며 시설물의 색감을 되살렸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전반적인 미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유미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손길이었지만 마을이 눈에 띄게 밝고 깨끗해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태 구월3동장 역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월3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장자율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마을 환경 개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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