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후부 공인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2종 추가 지정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2종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지정받거나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신규 지정된 '우리는 분리배출 대장'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과 연계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쓰레기를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우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원순환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특히 학교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분류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한다.

이와 함께 '2050초록지구 처방전'은 재지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마평습지와 같은 용인시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을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한다. 참가자들은 용인 지역의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갖는다.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교육 콘텐츠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용인특례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이미 지정된 3개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5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용인시의 환경교육 전문성이 전국적으로도 높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우리 시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기후 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용인시는 미래세대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