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4일 유앤아이센터에서 '2026년 노동권익인식개선분과 작은토론회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노사민정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전국 각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들이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노동권익인식개선분과 위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그리고 서울, 경기 등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 및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포문은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의 현재 운영 현황과 그간의 주요 사업 성과 발표로 열렸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노동권익인식개선분과의 구체적인 논의 사항과 사업 추진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특히 이주노동자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작은토론회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작은토론회에서는 이수경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이 '화성특례시 이주노동자 인식개선 도모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적인 발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화성시연구원에서 수행한 외국인 노동자 정책 수요 분석 및 정착 방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정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참석자 다 함께 Talk' 시간에는 각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고유한 운영 사례와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어려움들이 공유되었다. 이 과정에서 지역 노사민정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협의회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최광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이주노동자 인식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전국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과 귀중한 운영 경험 및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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