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일즈맨의 신화’로 불리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84회 ‘새로운 시선, 빛나는 시간-수원새빛포럼’의 강사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읽는 도시가 성장한다 : 책으로 내일을 짓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윤석금 회장은 한국브리태니커에서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1980년 출판 사업에 뛰어들어 웅진그룹의 초석을 다졌다. 교육 및 출판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한 그는 1989년 웅진코웨이를 설립하며 생활가전 및 식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현재 웅진그룹 회장으로서 그룹 경영 전반을 이끌고 있다.
윤 회장은 기업 경영 외에도 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2008년에는 웅진재단을 설립하여 다문화가족 복지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이 모국어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문화 방송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4개 언어로 시작해 현재 8개 언어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바이백’을 통해 도시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사람의 힘’, ‘나를 돌파하는 힘’, ‘말의 힘’, ‘이런 말 자주 하면 부자 될 징조이다’ 등이 있다. 윤석금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백과사전 외판원에서 기업 총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독서가 삶에 미치는 영향력과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의 가치관, 그리고 웅진그룹의 경영 정신인 ‘또또사랑’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또사랑’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구성원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윤 회장의 경영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수원새빛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방문하면 된다. 수원새빛포럼은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깊이 있는 통찰과 시대적 흐름을 공유하는 고품격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 포럼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 7월 시작 이래 총 183회의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약 8만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184회 포럼에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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