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수놓은 음악의 향연...‘제15회 가을음악여행’ 개최 (음성군 제공)



[PEDIEN] 가을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제15회 가을음악여행’이 오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가 주관하고 음성예총이 주최하며 음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026 음성예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가을음악여행’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아름다운 가곡, 흥겨운 국악,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의 현대적 감성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다.

이번 무대는 특별 출연하는 김주헌의 감미로운 베토벤 소나타 연주를 시작으로, 감동적인 성악 무대와 첼로 일렉톤의 이색적인 연주,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의 감성적인 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또한,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대금과 해금의 국악 연주도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출연진이 모두 함께하는 경쾌하고 활기찬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이번 ‘가을음악여행’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가을음악여행이 군민 여러분께 음악이 주는 여유와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2026 음성예술제의 여정과 함께 마련된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