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예술의전당이 오는 10월 17일, 여름광장에서 시민과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예술 프로그램 '서커스가 있는 가을소풍'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공연장 밖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서커스, 풍선 예술, 비눗방울 공연, 음악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이 펼쳐져 가을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글링과 서커스 기술을 선보이는 '서커스 챌린지'가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공연 '버블 흠뻑쇼'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긴 수직 기둥을 활용한 '서커스 ‘수직’', 관객 참여형 '익스트림 벌룬쇼',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그린 '서커스 ‘교감’' 등 흥미로운 공연들이 이어진다.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음악 공연 'One Voice'와 끊임없이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외봉인생'도 가을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공연장 밖 여름광장에서 다양한 거리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는 이번 행사 이후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오는 24일에는 무술 시범단 공연 및 강습이, 31일에는 평생학습어울림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여름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소풍용품 세트, 보드게임 도구, 배드민턴 세트 등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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