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몽골 무릉시와 교류·협력의 폭 넓힌다 (부안군 제공)



[PEDIEN] 부안군의회가 몽골 홉스골주 무릉시 대표단과의 만남을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혔다.

지난 10월 13일, 부안군의회를 방문한 무릉시 대표단은 하드바타르 타이반바야르 시장과 락바수릉 바야르후 시의장을 포함한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부안군과 무릉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과 관련한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간 의정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향후 양 지역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부안군과 무릉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이번 만남이 단순히 농업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향후 문화와 관광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릉시 대표단은 부안군의회 방문 및 면담 일정을 마친 후, 부안군의 주요 사업 현장과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부안군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추가적인 면담을 진행하며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