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년 제10회 여수시사회복지한마당이 ‘함께라서 더 행복한다’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수시와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3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홀과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행사였다.
오전 10시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1부 기념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박성미 여수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총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팝페라 그룹 ‘크로스포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희승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서영학 시장과 박성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수시장 표창 10명, 여수시의회 의장 표창 5명,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2명,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장 표창 2명 등 총 19명의 사회복지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기념식 이후에는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복지재단 유수상 대표이사가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마을 중심의 복지 실천 방안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2부 행사로 500명의 참가자가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박람회 주 행사장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각 기관별로 전시 및 행사장을 둘러보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10회 여수시사회복지한마당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복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로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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