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소상공인 논의 현장으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의회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원들은 13일 상생드림플라자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군포시 소상공인 소통 간담회’에 참여해 업종별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이 의회를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전달했던 것과는 달리, 의원들이 먼저 소상공인들의 논의 현장을 찾아 소통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회 차원에서 시작된 소통 노력을 현장으로 이어가며 실질적인 지원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보다.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종 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각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소상공인들의 진솔한 건의를 경청하며 업종마다 상이한 경영 여건과 지원 수요를 면밀히 살폈다. 현장의 생생한 요구가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군포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연구를 심화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이우천 의장은 지난 9월 4일에도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중요하게 언급하며, 현장의 제안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