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2026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등 총 5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하고 원활한 나들이 진행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250여 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및 생활지원사 260여 명은 일정별로 인원을 나누어 축제장을 방문했다. 어르신들은 축제장에서 다채로운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료 어르신 및 담당 생활지원사와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은 평소 안부를 챙겨온 담당 생활지원사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며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이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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