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오는 20~ 31일 독립영화상영회 개최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26 천안독립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상영회는 독립·예술영화, 애니메이션, 올해 상반기 화제작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상영작 라인업에는 '호프', '왕과 사는 남자', '싱어게인', '어떻게 해야 했을까? 오디세이', '만약에 우리', '룩백', '마루 밑 아리에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련', '아가미', '97 혜자, 표류기', '눈 둘 데가 없네', '가족여행', '빈집의 연인들', '철들 무렵', '7데이즈 7피플' 등 8편의 작품은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련' 상영 후에는 이찬호 감독과 이홍연·박인철 배우가 관객과 만난다. '아가미' GV에는 안재훈 감독과 서해인 프로듀서가 참석하며, '97 혜자, 표류기'에는 정기혁 감독과 정은지·김주안 배우가, '눈 둘 데가 없네'에는 박미소 배우가 함께한다.

또한 '가족여행'의 정종섭 감독과 이휘향 배우, '빈집의 연인들'의 김태휘 감독과 정애화 배우, '철들 무렵'의 정승오 감독과 양말복 배우, '7데이즈 7피플'의 정다원 감독과 임진화 배우가 각각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상영회 기간 동안 포토월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독립영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접하고 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